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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이어 미래를 여는

전통문화유산의 조사연구를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정신적 좌표를 확립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학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국학의 진흥

유형문화재 제 314호, 양양금

풍산김씨, 세전서화첩

유형문화재 제 501호, 임계계회도

유교책판



팝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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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소식

2020. 2∼5월 기탁현황 □ 『思泉世稿』筆寫本 『사천세고』는 상주 지역의 검간(黔澗) 조정(趙靖, 1555∼1636)의 시문집과 후손 29인의 유문(遺文)을 합철해 놓은 필사본이다. 총 15권 9책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용상의 오류를 주묵(朱墨)으로 교정해 놓았다. 卷之五가 누락되고, 문집의 구성상 차이가 있지만 1922년 목판본으로 간행된 『풍성세고(豐城世稿)』 초고본과 대조해 볼 때, 위 목판본의 저본으로 활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초간본 『풍성세고』는 조정과 유담(儒潭) 조영원(趙榮遠), 모암(慕庵) 조릉(趙稜), 입재(立齋) 조대윤(趙大胤) 4인의 유고를 중심으로, 모두 33인의 유문을 수록하여 총 20권 10책의 목판본이다. 표제에 쓰인 ‘사천’은 행정 구역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思泉]로, 입재 종택이 위치해 있다. (풍양조씨 입재종파 종택 기탁)     2020년 2월∼5월 국학자료 기탁소식     □ 『春塘集』(吳守盈) 춘당(春塘) 오수영(1521~1606)의 시문집으로, 모두 4권 2책의 목활자본이다. 서문은 없고, 권두에 목차가 정리되어 있다. 권1에는 시 147제, 권2에는 시 144제, 권3에는 시 72제와 서(序) 3편, 지(識) 1편, 제문 3편이 있다. 권4는 「퇴계선생이력초기(退溪先生履歷草記)」 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수영은 본관은 고창(高敞), 자는 겸중, 호는 춘당 또는 도암(桃巖)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이고, 이황의 숙부 이우(李堣)의 외손자이다. 글씨를 잘 써서 금보(琴輔)・이숙량(李叔樑)과 더불어 ‘선성삼필(宣城三筆)’이라 일컬어졌다. (고창오씨 춘당공파 기탁)       □ 「晦堂記」 懸板 기축년(1889, 고종 26) 7월에 이승희(李承熙,1847∼1916)가 회당(晦堂) 장석영(張錫英, 1851∼1926)의 당호 ‘회당’에 부친 기문이다. 장석영이 당호를 주자의 자(字)인 원회(元晦)에서 의미를 취했으니, 마음에 품은[晦] 명덕(明德)을 밝혀 밖으로 밝게 드러낼 것을 강조하였다. 장석영은 28세에 한주(寒洲) 이진상(李震相,1818~1886)의 문하에 나아가 수학하였고, 이승희와 면우(勉宇) 곽종석(郭鍾錫, 1846~1919) 등과 깊이 교유하면서 함께 학문을 토론하고 항일운동을 도모하였다. (인동장씨 남산파 회당고택 기탁)       □ 『德山李氏世蹟』 『덕산이씨세적』은 신해년(1971) 3월에 칠곡 태봉(台峰)에서 덕산이씨 문중의 인물 30여명의 행적을 모아서, 2책으로 중간한 석판본이다. 덕산이씨 문중 인물들의 유사(遺事) 및 행장, 정부인 순흥안씨 묘갈문 등의 비지문자(碑誌文子) 및 봉안문, 축문 등이 폭넓게 수록되어 었다. 고려 말-조선 초에 활동한 이유(李愉)부터 죽선(竹仙) 이사맹(李師孟, 世宗朝), 이정회(李廷會)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의 행적이 소개되어 있어 주목된다. 칠곡 태봉에 이유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문중 재실 태봉재가 있다. (덕산이씨 봉계파 해초종중 기탁)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