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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한국의 유교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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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의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간행하기 위해 나무판에 새긴 책판으로, 305개 문중과 서원 등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718종 64,226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기록물은 국가가 아닌 각 지역의 지식인 집단들이 시기를 달리하면서 만든 것으로, 수록 내용도 문학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인간의 완성’이라는 하나의 일관된 주제의 다양한 표현이며, 이러한 주제를 통해 스승의 학문을 후학이 이어받아 현실에서 이를 실현하려는 노력의 표상이 바로 유교책판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16세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약 500여 년간 지속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유교적 이념 국가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유교책판은 공의를 통해 이루어진 공동체 출판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이러한 공의가 만들어 낸 집단지성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유교책판은 바로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15년 10월 10일(프랑스 파리 현지 시간 10월 9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한국의 12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입니다.

등재대상

등재내용
구분 비고
문집(文集) 583 52,396  
성리서(性理書) 52 5,342  
족보(族譜)·연보(年譜) 32 2,134  
예학서(禮學書) 19 2,216  
역사서(歷史書) 18 1,813  
훈몽서(訓蒙書) 7 91  
지리지(지도) 3 135  
기타 4 99  
718 64,226  

담당자 정보

관리부서 : 국학자원총괄실

담당자 : 강보승 (☎ 054851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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