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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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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의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은 국가가 진 빚을 국민이 갚기 위해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로, 12개 기관과 개인이 소장한 2,472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은 52점입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은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팽창 정책 과정에서 피식민지로 삼기 위한 국가에게 엄청난 규모의 빚을 지우고 이를 빌미로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식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보여준 기록물입니다. 19세기 세계사적 맥락에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한국은 전국민적 기부운동을 통해 국가가 진 외채를 갚음으로써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 했으며, 이후 이러한 운동은 중국과 멕시코, 베트남 등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국채보상운동은 이후에 일어난 운동과 비교하여 시기적으로 가장 앞섰으며 가장 긴 기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적 기부운동이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이며 당시의 역사적 기록물이 유일하게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 ‘사단법인 국채보상운동기념 사업회’와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위원회’에서 등재 추진을 주도하면서, 이 기록물은 2017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절목(국책의무회규약)

발급자 : 국책의무회, 수급자 : 미상, 작성년도 : 미상

당시에 단연 국채보상운동 전국본부에서 작성한 규칙으로 돈을 받은 영수증의 양식과 인장의 규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완의

발급자 : 高靈郡 校堂約會 朴乙源외 35인, 수급자 : 미상, 작성년도 : 丁未 12월 8일
단연의연금斷烟義捐金 2000여원을 모아 국회에서 보내는 사람을 기다렸으니 아직 내려오지 않으니 출연한 재물을 그대로 유치해 둘 수 없어 일체를 향중에서 담당하여 거둘 당시의 임원들에게 책망하지 않기로 하고 완문을 기록하고 서명한 내용입니다.

간찰

발급자 : 國債報償聯合會議所, 수급자 : 미상, 작성년도 : 1907年(光武 11년 5月)
1907년에 발행된 국채보상國債報償운동의 취지문을 등사한 종이에 “이 편지를 받는 즉시 이미 수금한 금액 전부와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를 명시하고, 계속 모금하여 보고할 것”이라는 내용이 부기되어 있는 문서입니다.

성책

발급자 : 斷烟償債會, 수급자 : 미상, 작성년도 : 丁未 2月 19日
관동 후암 옥산 운라의 단연상채회斷煙償債會 의연금과 명단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윤봉우尹鳳祐외 수십명입니다.

담당자 정보

관리부서 : 국학자원총괄실

담당자 : 강보승 (☎ 054851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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